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도미노피자가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의 TV-CF 촬영 의상을 자선 경매하는 ‘도미노피자 해피옥션 34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도미노피자 해피옥션 34탄’은 봄 신제품 ‘더블크러스트 치즈멜팅 피자’ TV-CF에서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직접 착용한 자켓, 니트, 셔츠, 팬츠 등 모든 의상을 대상으로 경매를 실시한다.
한편,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은 2012년부터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자선 경매 이벤트이다. 도미노피자는 소비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TV광고 속 모델의 착용 의상을 경매에 부치고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은 고객과의 소통 창구인 소셜미디어와 자선 경매 방식이 만나 탄생한 도미노피자만의 기부 플랫폼이다”며 “봄처럼 화사한 두 모델의 의상을 소장하고 나눔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이번 자선 경매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