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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일하는 한 직원이 브뤼셀 공항 테러 1주년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공항 한 구석에 꽃을 놓고 있다. 1년 전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벌인 자살 폭탄 테러로 32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다쳤다. [사진=AP연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2/20170322161333610366.jpg)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일하는 한 직원이 브뤼셀 공항 테러 1주년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공항 한 구석에 꽃을 놓고 있다. 1년 전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벌인 자살 폭탄 테러로 32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다쳤다. [사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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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무장한 군인들이 브뤼셀 공항의 출국장을 감시하고 있다. 1년 전 공항에서의 자폭 테러는 바로 이 출국장에서 발생했다. [사진=AP연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2/20170322161348780220.jpg)
22일(현지시간) 무장한 군인들이 브뤼셀 공항의 출국장을 감시하고 있다. 1년 전 공항에서의 자폭 테러는 바로 이 출국장에서 발생했다. [사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