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22일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 등을 중앙시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차 길 터주기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양 의용소방대, 만안 경찰서, 중앙시장 상인회 등 100여명의 인원과 소방·경찰차량 5대가 동원됐다.
권용성 서장은 “이번 훈련으로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 출동시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길을 양보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