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한·미 6자회담수석대표가 22일 서울에서 만나 공동의 북핵 해법을 논의한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북핵 6자회담 한미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회동한다. 이번 회동은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한중일 3국을 순방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미 공동의 대북 해법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중국, 한반도 평화 안정 지키는 ‘바닥’…6자회담 당사자 공동협력 필요中 "6자회담 복원해야"…한반도 내 영향력 사수 의지 #6자수석 #6자회담 #ICBM #북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