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마트학생복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마트학생복은 공식 홈페이지 재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교복의 실제 사용자인 10대들이 좋아하는 만화적인 요소와 4050 부모 세대의 감수성과 추억을 자극하는 아날로그적 디자인을 접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한지영 스마트학생복 마케팅팀 부장은 “새 홈페이지는 부모와 자녀 등 가족 간의 소통,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소통 등에 초점을 맞춰 이전보다 다양하고 정교해진 콘텐츠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귀 기울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