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상반기 기대작 ‘워오브크라운’에 韓∙日 유명 성우 대거 참여

2017-03-21 10:3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게임빌은 기대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더빙에 한국과 일본 유명 성우진이 대거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게임빌은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 ‘스폰지밥’ 등 한국과 일본의 각종 유명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문 성우들을 참여시켰다.

‘워오브크라운’의 주요 캐릭터 목소리 더빙에 참여한 성우들은 한국 이지영, 이경태, 한신 등, 일본 호시 소이치로, 마도노 미츠아키, 아마미야 소라 등 총 50여 명이다. 이들은 에쉬리트, 아린 등 메인 캐릭터를 포함하여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의 대사를 특색 있는 보이스로 표현하여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퀄리티를 담아냈다. 무엇보다 전문 성우들의 생생한 사운드 구현으로 인해 판타지 세계관의 스토리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는 평가다.

오는 28일까지 전 세계 구글 플레이를 통해 파이널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자신의 ‘턴(Turn)’에 ‘이동(Move)’과 ‘공격’을 함께 고민하는 전략적인 재미 요소가 호평받고 있다.

‘워오브크라운’은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가 손잡고 선보이는 판타지 세계관의 3D SRPG다. 드라마틱한 스토리 텔링 기법을 내세워 캐릭터마다 생명력을 부여, 몰입감을 최대한 끌어냈으며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출시 전부터 흥행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게임빌은 ‘별이되어라!’ 등 기존 수집형 RPG의 노하우에 SRPG의 전통적인 감성과 전략적인 깊이를 담아내며 RPG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다는 각오로 전 세계 4월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