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최민용이 동갑이라는 사실에,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깜짝 놀랐다. 3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최민용이 게스트로 출연, 출연진들과 견해를 나누었다. 이날 MC 유세윤은 10년 만에 방송계로 컴백한 최민용을 보며 “세월의 흔적이 전혀 없다”고 칭찬했다. 이에 전현무는 “최민용과 나는 동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리스는 최민용에게 “동안의 비법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최민용은 “잘 안 씻는다”고 답해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관련기사전현무, '세상에 이런 일이' 새 진행자 낙점..."단독 MC 여부, 정해지지 않아"전현무, 뉴진스 사이 돋보이는 비주얼...유병재 "용서 못 해" 그는 “너무 많이 씻는 것도 안 좋고, 너무 많은 지나친 화장을 매일 같이 하는 것도 안 좋다. 나는 카메라 앞에 서지 않는 한 메이크업을 절대 안 한다”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최민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