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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엡손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한국엡손이 서울 광화문, 역삼 등의 사무실 밀집지역 내 카페에서 ‘비즈니스 프린터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20일 한국엡손에 따르면 비즈니스 프린터 이벤트존은 직장인들이 엡손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복합기 ‘WF-8591’, ‘WF-R5691’, ‘L1455’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핀볼 게임 및 엡손 프린터·이벤트존 인증샷 SNS 공유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할 시 모두에게 스크래치 쿠폰이 제공되며, 당첨자에게는 1천 원 또는 3천 원 상당의 커피 할인쿠폰과 함께 직급별 머그컵 및 어른들의 키덜트 제품인 피젯큐브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이벤트는 이날 커피엔초코 역삼점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서울 삼성동 찰리스 브런치 카페, 카페펌킨 광화문점 및 카페 아임홈 광화문점 등을 순회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존에 전시되는 ‘WF-8591’은 엡손의 대표적인 고품질·저비용 비즈니스 프린터로 동급 최고 에 해당하는 24ipm(흑백/컬러)의 출력 속도를 자랑한다. ‘WF-R5691’은 초대용량 잉크팩이 기본 장착돼 있어 흑백과 컬러 모두 50,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L1455는 문서 출력량이 많은 개인 사업자 및 소규모 기업에서도 비용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엡손은 최근 호텔, 백화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으로 소비자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왔다”며 “사업자 및 직장인들이 엡손 비즈니스 복합기를 직접 사용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