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월 하순께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NHK가 20일 보도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일·러 간 외무·국방 장관 회담 이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달 일·러 정상회담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미국 금리 인상에 '엔고' 네덜란드 총선에 '强유로' '경기 회복세지만' 일본은행 세 번째 금리 동결..."미국 경제·브렉시트 주시해야" #러일 #아베 #일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