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빈폴아웃도어는 전속 모델인 서강준과 함께 호주 시드니를 배경으로 캠페인 영상을 촬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상은 '플레이 아웃도어'라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서강준이 빈폴아웃도어를 입고 강아지와 함께 조깅, 라이딩, 패들보드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기는 일상 모습을 담았다.
이번 영상을 통해 등산용품에 국한되던 기존 아웃도어에서 탈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일상 아웃도어룩을 소개한다.
빈폴아웃도어 허재영 부장은 "산책, 트레킹 등 가벼운 야외활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2017년 봄에는 기능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아이템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며 “다양한 봄 날씨에는 완벽한 방수와 방풍, 투습 등의 기능은 물론 디자인과 가성비까지 겸비한 상품이 경쟁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