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경 도대체 누구길래 실검 등장? #미스롯데 #신격호 셋째부인 #영화배우 [후아유]

2017-03-21 00: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관련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서미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59년생인 서미경의 예명은 서승희로, 영화 '피도 눈물도 없다(1969년)'에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방년 18세’ ‘홍길동’ ‘단둘이서’ ‘강력계’ ‘청춘 불시착'에 출연했던 서미경은 1977년 제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 나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롯데제과의 CF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던 서승희는 1981년 갑자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다시 거론된 것은 1983년 신격호 회장의 딸 신유미를 낳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서미경은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기 위해 36년 만인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