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복지위 현장점검 펼쳐

2017-03-17 20:2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춘)가 17일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에 동결된 대지가 녹으면서 축대 붕괴 등 사고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자 진행했다.
이날 김 위원장을 비롯, 나상성, 이윤정 의원은 영풍타운 절개지, 광명시 보훈회관 인근 축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의원들은 현장에서 위험 요소를 살피고, 수시로 안전 실태도 점검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안전사고는 해빙기뿐만 아니라 언제라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앞으로 수시로 안전 실태를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