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상공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은 김도희 셰프[사진=파르나스(주)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의 김도희 셰프가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 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진행된 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장 등 경제단체 대표와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도희 셰프는 더양한 국제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상을 받았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연회조리팀에서 근무하면서 ASEM정상회의 대통령 만찬, G20, 핵안보정상회의 등의 국제행사 만찬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회 음식 준비 등으로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다.
김도희 셰프는 “파르나스호텔㈜은 약 30여년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국제행사 진행과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국가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시설에서 최고의 음식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