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영화 ‘공각기동대’ 홍보차 내한

2017-03-17 14:29
  • 글자크기 설정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33)이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홍보 차 내한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17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 전세기를 타고 줄리엣 비노쉬, 루퍼트 샌더스 감독 등과 함께 내한했다.

이날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기동대' 내한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각종 방송 출연 등으로 바쁜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동명의 일본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사라진 가까운 미래에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 메이저(스칼렛 요한슨 분)가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갖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