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하남시지부(김갑철 지부장)가 16일 법무부서울동부보호관찰소, 관내 농협과 함께 2017년 상반기“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2010년부터 하남·구리시와 권역 협의체를 구성한 뒤,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지난해 1,855명 등 6년 동안 1만2천여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정택현 보호관찰소장은 “사회봉사대상자들의 다양한 특기·재능봉사 는 농촌은 물론 도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또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더욱 다양한 지원을 도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