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남시지부 사회봉사대상자 적기 영농지원 협의

2017-03-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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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농협 하남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하남시지부(김갑철 지부장)가 16일 법무부서울동부보호관찰소, 관내 농협과 함께 2017년 상반기“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2010년부터 하남·구리시와 권역 협의체를 구성한 뒤,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지난해 1,855명 등 6년 동안 1만2천여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김갑철 지부장은“농번기에는 한 사람의 일손이 절실할 때인 만큼 사회봉사대상자들의 농가일손지원은 농업인을 위한 실익사업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정택현 보호관찰소장은 “사회봉사대상자들의 다양한 특기·재능봉사 는 농촌은 물론 도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또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더욱 다양한 지원을 도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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