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총리 환영해요" 16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의 남쪽 잔디밭에 있는 분수대 물이 초록색으로 변했다. 백악관 측은 16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백악관을 찾는 엔다 케니 아일랜드 총리를 환영하는 뜻에서 아일랜드의 상징색인 초록색으로 분수대를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P연합]
"화기애애한 양국정상"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엔다 케니 아일랜드 총리(왼쪽)가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