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강타가 ‘편의점을 털어라’를 통해 다양한 음식 조합의 기대를 당부했다.
강타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 기자간담회에서 “2000만개의 레시피를 갖고 있다. 그만큼 생각지도 못하고 기상천외한 레시피가 있다”며 “매주 스스로 레시피 제작을 하는데 하면 할수록 새로운 맛이 생겨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중간 중간에도 새로운 레시피가 생겨난다. 그 와중에 재밌게 드실 수 있을만한 것들과 술 한잔 하실 때 드실만한 것, 새벽에 출출하지만 칼로리 때문에 신경 쓸 때 드실 수 있을만한 것들까지 다 만들어낼테니까 여러 가지 레시피가 나올 수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편의점을 털어라’는 기존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던 쿡방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신개념 요리쇼로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과정이 담긴 예능 프로그램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