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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그린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사업비 1억원)돼 지난 해 10월 착공했다.
주민들과 여러 차례 논의를 통해 지난 해 12월에 관리사무소 2층 120㎡의 입주자대표회의 사무실을 자료실, 어린이방, 멀티미디어 코너 등 열람석 40여석과 도서 3400여권을 갖춘 도서관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규옥 문화교육국장, 박용수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 대표는 ″그동안 조리도서관이 거리가 멀어 도서관 이용에 어려웠는데 도서관 개관을 주민 모두 축하하며 작은도서관이 마을주민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 배움터로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