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강타가 토니안과의 ‘톤타세끼’ 팀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때 춤 실력을 봤을 때 저는 3등이었고, 토니 씨는 4등이었다. 5등 같은 4등이었는데 저랑 춤 출 때 바로 옆에 섰는데 호흡이 안 맞았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강타는 “하지만 요리 조합하는 이야기를 하다 보니 (잘 맞는 것 같다.) 토니 씨가 혼자 집에서 뭘 해먹는 걸 보면 남자로 혼자 된 생활이 오래됐기 때문에, 요리에 대해 특히 편의점 음식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때는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편의점을 털어라’는 기존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던 쿡방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신개념 요리쇼로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과정이 담긴 예능 프로그램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