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최연소 보이그룹 데뷔' 리드보컬 꿰찬 방예담 누군가 했더니…'K팝스타2' 단발머리 소년

방예담 데뷔[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새로운 보이그룹을 꾸린 가운데, 방예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02년생인 방예담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단발머리로 등장한 방예담은 나이와는 전혀 다른 노래 실력을 뽐내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K팝스타2' 준우승 자리에 올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4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 기회를 얻은 방예담은 15~17세로 구성된 YG엔터테인먼트의 최연소 보이그룹의 리드보컬 자리를 꿰찼고, 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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