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LIVE HARD'는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됐던 '라이브클럽 그레이하운드'를 확장한 장편영화다. '라이브클럽 그레이하운드'는 지난해 펀딩포유에서 1차 펀딩에 성공해 제작됐다.
이 영화는 제천국제영화제와 영국과 스코틀랜드 등의 국제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미국에서 193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인 로버트 존슨에 대한 내용이다.
전형적인 언더독(객관적인 전력이 열세여서 경기에서 질 것 같은 사람이나 팀)이었던 뮤지션이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아울러 영화 'LIVE HARD'는 홍대 1세대 인디밴드 '머저리 클럽'을 배경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