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뉴질랜드산 단호박으로 봄철 입맛 돋우세요”

2017-03-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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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본격적인 봄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마트(대표 이갑수)가 봄철 입맛을 돋워줄 단호박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9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뉴질랜드산 단호박을 통당 2480원, 오렌지 단호박을 2980원에 각각 판매한다. 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뉴질랜드산 단호박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이번 주말 본격적인 봄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마트(대표 이갑수)가 봄철 입맛을 돋워줄 단호박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9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뉴질랜드산 단호박을 통당 2480원, 오렌지 단호박을 2980원에 각각 판매한다.
뉴질랜드산 단호박은 국산 호박이 출하되지 않는 2월부터 6월까지 식탁을 책임지는 먹거리로,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생산돼 맛이 부드럽고 달콤한 것으로 유명하다.

단호박은 특히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베카타로틴 성분이 풍부하며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 및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그냥 쪄서 먹어도 좋지만 죽, 부침, 조림 등으로 즐겨도 별미이다.
 

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뉴질랜드산 단호박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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