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를 듣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지역과 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은퇴준비에 필요한 금융지식과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이 강좌는 오는 29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대전·대구·광주·울산 등 전국에서 개강하며 연간 총 45회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정부 3.0 추진과제 중 하나인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일환인 이 강좌는 금융교육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와 특화과정인 ‘법률‧세무 상담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은퇴교육 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과 교육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