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2016년도 우수 복무기관 표창 수상

2017-03-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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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가 7일 인천지역의 공공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인천병무청장이 수여하는 사회복무요원 우수 복무기관 표창을 받았다.

공사는 부서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고충상담 및 간담회, 체육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범사회복무요원을 선발하여 연간 6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사회복무요원의 성실한 복무유도를 위해 적극 지원해왔다.

인천교통공사, 2016년도 우수 복무기관 표창 수상[사진=인천교통공사]


특히 매년 전 복무자를 대상으로 보상책임보험을 가입하여 사회복무요원의 복리증진과 권익보장에 앞장서는 등 복무관리에 있어 타 기관의 모범이 되어 우수복무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인천병무청에서는 매년 인천・경기지역 1,600여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기관을 선정 표창하고, 선정된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차기년도 공익요원 배정 시 최우선 배정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도 간담회 개최, 모범사회복무요원 특별휴가 실시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성실 복무를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사회복무요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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