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가운데)가 7일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고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왼쪽), 임윤명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푸르메재단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푸르메재단은 골프선수 장하나(24·비씨카드)가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장하나는 이날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대회의실에서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장하나는 푸르메재단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더미라클스(The Miracles)' 13호 회원이 됐다. 장하나는 "많은 성원과 격려에 장애어린이를 위한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었다"면서 "장애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돼 한 걸음 내딛을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오승환 무리수에도…답 없는 ‘김인식호’‘부활 예고’ 류현진, 12일 에인절스 상대 시범경기 첫 등판 #기부 #장하나 #푸르메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