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BT에서는 콘테스트, 월드투어 등 다양한 코너와 재화의 순환 등 게임 콘텐츠에 대한 전반적인 테스트가 이뤄졌다.
CBT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0% 이상이 ‘정식 오픈 시 플레이 하겠다’고 답했으며, 캐릭터를 코디하는 재미가 느껴지냐는 질문에 29%가 최고점인 ‘5점’, 40%가 ‘4점’을 선택하는 등 대다수의 응답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로는 스테이지를 진행해 나가는 ‘월드투어’(63%)가 1위로 꼽혔다. 이어 실제 배경과 캐릭터를 합성할 수 있는 ‘화보’(19%), 실시간 대결을 펼치는 ‘콘테스트’(18%) 순으로 조사됐다.
파티게임즈와 포도스튜디오는 이번 CBT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 대규모 2차 CBT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