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레뱅 뮤지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세계 최고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9일까지 CJ ONE과 제휴 맺고 방문객 대상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 ONE VIP 회원(SVIP, VVIP, VIP)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VIP 회원을 포함한 4인 동반객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람객들은 특별 할인을 통해 기존 티켓 가격에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고 티켓박스에서 CJ ONE APP 또는 VIP 카드를 제시하면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관람객을 대상으로 디저트 쁘띠첼 요거젤리 블루베리도 선착순 500명에 한해 증정한다.
한편 그레뱅 뮤지엄은 전 세계 유명인사들을 똑같이 재현한 밀랍인형 80여 구를 영화, 음악, 역사 등 15개의 테마가 있는 환상적인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 엔터테인먼트로, 싸이, 지드래곤, 김수현, 이민호 등 세계적인 한류 스타들의 밀랍인형을 비롯해 마이클 잭슨, 존 레논, 마릴린 먼로 등 문화 아이콘, 김연아, 박찬호, 마이클 조던 같은 스포츠 스타, 세종대왕, 이순신, 간디, 프란치스코 교황 등 다양한 역사적 위인들의 밀랍인형까지 각계각층의 밀랍인형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예능인으로서는 최초로 제작된 MC 유, 유재석의 밀랍인형과 함께 커플 인생샷을 남기고, 디지털 밀랍인형 제작 체험을 할 수 있어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데이트를 고민하는 연인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