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2016 회계연도 결산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550원, 우선주 1주당 600원, 2우B 1주당 550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고 6일 밝혔다. 19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것이다. 1주당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5%, 우선주 7.8%, 2우B 7.6%다. 배당금 총액은 403억원으로 당기순이익에서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중인 배당성향은 54.4%다. 김호중 대신증권 경영기획실 이사는 "앞으로도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빙그레, 주당 1250원 현금배당국민연금 "동아쏘시오홀딩스 지분 9.90% 보유"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