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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생명 제공]
이번 공모전은 1981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돼 198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그림축제를 거쳐 2009년부터 현재 이름으로 변경됐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접수증을 작품 뒷면에 붙여 4월 7일까지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작품주제는 자유다.
특히 올해는 예선 통과자 수를 작년보다 50명 늘렸다. 본선에서는 각 부문별로 대상(4명), 금상(8명), 은상(12명), 동상(20명) 등이 수여되며,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본선에 오르지 못한 예선참가자 중 상위 700명에게는 입선을 수여한다.
한편, 6월말에는 올해 공모전 수상자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중인 역대수상자가 함께하는 합동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