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365mc병원·비만클리닉 모델 발탁

2017-03-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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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병원 광고모델 임시완 [사진=365mc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365mc병원·비만클리닉은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임시완은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하기'를 비롯한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1월엔 지방이 캐릭터와 이런 내용을 담은 광고 촬영을 했다.
이달 중순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지하철 계단 이용하기' 캠페인에 나선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결식아동을 돕는 도시락이 기부되는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도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임시완은 이 캠페인의 미션으로 '주 3회 운동하기'를 내걸었다.

임시완은 "어린 시절 한때 폭식하는 안 좋은 습관이 있었다"라고 고백하며 "시간이 나면 운동하고, 무엇보다 굶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며 자신의 건강법을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는 모든 분이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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