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비만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지난 8일 서울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이화여자대학교 강윤철, 김진우 교수 연구팀과 '인공지능 지방흡입 마취 안전 예측'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면마취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환자의 호흡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사고 위험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인공지능 응용연구 전문가인 강윤철 경영대학 교수(현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부원장) 연구팀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예측 가능한 다양한 실험 시나리오 훈련과 검증에 나선다.
김진우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365mc 의료진과 함께 수면마취 중 무호흡 여부를 판단하고 전문적인 의료 지식을 활용해 의료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365mc는 이를 위해 그동안 수집한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며, 현장 의료진의 생생한 의료 자문을 통해 연구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강윤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수면마취 안전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면 의료 행위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남철 365mc 대표이사는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지방흡입 수술뿐만 아니라 수면마취가 전제되는 각종 의료 행위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면마취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환자의 호흡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사고 위험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인공지능 응용연구 전문가인 강윤철 경영대학 교수(현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부원장) 연구팀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예측 가능한 다양한 실험 시나리오 훈련과 검증에 나선다.
김진우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365mc 의료진과 함께 수면마취 중 무호흡 여부를 판단하고 전문적인 의료 지식을 활용해 의료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강윤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수면마취 안전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면 의료 행위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남철 365mc 대표이사는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지방흡입 수술뿐만 아니라 수면마취가 전제되는 각종 의료 행위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