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정보취약계층(고령자) 무료 정보화 교육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가 세대간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070즐거운 컴교육, 컴퓨터와 썸타기(집합교육), 5070 컴사랑방 방문교육등을 진행한다.

‘5070즐거운 컴교육’은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 활용 방법과 스마트폰, 사진편집, 블로그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문서 작업도 배울 수 있다. 개강은 3월 6일 월요일이며 장소는 법원중앙컴퓨터 학원으로 매주 4회(월․화․목․금) 오전․오후반으로 총 7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보화교육장(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실시하는 ‘컴퓨터와 썸타기’는 만55세 파주 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2회(화․목), 1일 3시간씩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멀티미디어 활용, 한글, 엑셀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총 3기가 진행 될 예정이며 지난 2일 목요일에 1기가 시작으로  2기 접수는 다음달 24일부터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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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컴사랑방 방문교육은 마을경로당에 파주IT행복봉사단을 파견해 타자연습, 문서작성, 인터넷기초, 스마트폰 활용까지 가르치는 실생활 중심 교육이다.

파주IT행복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올해도 교육을 희망하는 경로당을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 평행교육포털에서 정보화교육 일정표 확인이 가능하며 교육 접수기간에 수강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