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의 지난해 자동차 생산량이 65만대에 육박했다. 칭다오시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칭다오시 자동차 생산량이 64만7000대로 전년 대비 8% 늘었다. 이로써 칭다오시 전체 자동차 산업생산액은 전년 대비 12.8% 늘어난 891억6000만 위안(약 15조원)에 달했다. 이로써 자동차 산업은 칭다오 전체 산업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9%에 달했다. 올해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중국 칭다오 자동차 산업생산액은 올해 첫 10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사드분노 중국인들 현대차 파손, 교민안전 우려나와중국 칭다오 해저지하철 공사 절반 이상 진척 #자동차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