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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P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HP가 보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웹 시리즈 ‘더 울프(The Wolf)’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HP 스튜디오(HP Studio)가 제작한 더 울프는 할리우드 영화배우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슬레이터는 매력적이면서도 사악한 해커로 등장해 보안이 취약한 프린터와 PC를 통해 우편물실에서부터 회의실까지 조직적으로 기업을 해킹한다. 그는 이를 통해 보안이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문제임을 강조한다.
안토니오 루치오 HP 최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보안의 문제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울프와 같은 창의적인 방법을 통해 보안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