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시교육청]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교육 홍보대사 제2기 어울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울산광역시 소재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와 고등학교 재학생 1~2학년 이다. 인원은 각 15명씩 30명 내외다. 평소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고 글쓰기, 사진 및 SNS 활용 능력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이다.
시 교육청은 우수 활동기자에 대해선 육감 표창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는 16일까지 시교육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지원서와 자유기사 양식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고, 학생은 희망 교당 1명 이내로 학교에서 시교육청 공보담당관실로 제출(공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