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전자가 6일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200만원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10시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6% 오른 20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장중 200만원대에 오른 것은 지난 1월 26일 이후 24거래일만이다. 당시 장중 기준으로 사상 최고가인 2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삼성전자의 상승세는 1분기 호실적과 다음 달 출시를 앞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외국인들이 매수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사드 보복에 중국 관련주 휘청국민연금 보유 상장사 주식 102조6000억원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