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엔 아이세움은 역사 학습만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남북한 시대 보물찾기'를 출간했다. [사진=미래엔 아이세움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미래엔 아이세움은 역사 학습만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남북한 시대 보물찾기'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첫선을 보인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이번 남북한 시대 보물찾기를 끝으로 20권 시리즈를 완간했다.
민현기 출판마케팅팀장은 "역사 공부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독려하고자 펴내 온 한국사 탐험 만화 상식 시리즈가 의미 있는 완간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현재까지 70만부 이상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