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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위수 인턴기자]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이 주도한 이번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탄핵 기각을 주장했다.
이어 “일단 인명진 같은 사이비 기회주의자부터 쫓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회에 참석한 김모(75·여)씨는 “내 나라를 찾기 위해 집회에 나왔다”며 “이제 살만하니 또 공산국가가 되려고 하는데 평화통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올라왔다는 한 60대 여성은 “티비를 보다 복장이 터져 쫓아왔다”며 “최순실과 박근혜를 엮어 뉴스가 거짓말을 한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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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위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