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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는 한림헬스앤웰니스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한림헬스앤웰니스센터는 강원도내 최초로 전문대에서 운영하는 수익형 재활전문센터로 지난해 2월 15일 대학 내 산학관에 개소했다. 현재 운동선수, 일반인, 장애아동들을 위한 재활치료와 학생들의 현장실습, 취업 및 창업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희수 한림헬스앤웰니스센터장은 “대학에서 직접 운영하는 재활센터가 이렇게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된 사례가 거의 없었다”며,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장애아동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