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보해양조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3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보해양조는 전날보다 19.83% 오른 1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해양조는 유 전 장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24일 주주총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관련기사2016년 술·카지노株 '고전' #보해양조 #사외이사 #유시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