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독도 사나이 전시회'

2017-03-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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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상가 빛갤러리서 '닭 그림 31점'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서예·전각가) 고문은 2일까지 포항 북구 중앙상가 빛갤러리에서 '독도 사나이 전시회(닭 그림 31점)'를 열고 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서예·전각가) 고문은 2일까지 포항 북구 중앙상가 빛갤러리에서 '독도 사나이 전시회(닭 그림 31점)'를 열고 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전지 크기의 이번 전시는 구상, 추상 글씨를 이용한 작품으로 서로 마주보고 의지하는 작품 등을 다양하게 묘사했다.
쌍산은 "정유년 닭 울음소리로 함께 걸어가는 한해를 기원하며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쌍산은 서예 퍼포먼스 820여회와 독도 전각 전시 서화전 등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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