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업계 시산제 "한마음으로 서민금융 전진"

2017-03-02 14:16
  • 글자크기 설정

저축은행 업계 임직원 100여명은 1일 마니산(강화도)에서 업계의 신뢰회복과 발전을 기원하는 산행을 했다. [자료제공=저축은행중앙회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저축은행 업계 임직원 100여명은 1일 마니산(강화도)에서 업계의 신뢰회복과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와 산행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배재환(더케이), 정영석(유안타) 저축은행 대표이사 등도 함께 참석해 저축은행과 중앙회가 하나돼 서민금융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건전한 금융회사로 거듭나기를 염원하는 축문을 발표하는 등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순우 회장은 “산행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을 하게 되면 넘어지기 쉽다”며 “저축은행과 중앙회가 한마음으로 따뜻한 서민금융과 업계 발전을 위해 한번도 넘어지지 않고 전진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