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회' 유은미, 이대연에게 뺨 맞고 집 뛰쳐나가…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회[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5회에서는 집을 뛰쳐나가는 수인(유은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인은 민재에게 화를 내고, 이를 본 동철(이대연)은 수인의 뺨을 때리며 크게 나무란다. 영선(이현경)이 민재의 잘못이라며 수인을 변호하지만 동철은 더욱 화를 내고, 수인은 서러움에 집을 뛰쳐나간다.

수인을 우연히 발견한 재만(김승욱)은 세영에게 데려와 잠시 쉬게 해준다. 늦은 저녁까지 수인을 걱정하던 순옥(박현숙)은 대봉(조선형)에게서 수인의 행방을 듣고는 찾아 나선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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