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왕시청)
의왕백운밸리AMC 임직원들은 최근 우수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모교를 찾아 장학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혜자는 김지원(우성고), 황영범(우성고), 원은비(의왕고), 최민정(모락고), 박성진(의왕고) 등 졸업생 5명이다.
사업지 주변 학의천 환경 가꾸기, 의왕백운밸리 인근 백운호수 주변 환경정화 작업 등 꾸준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나성주 의왕백운밸리AMC 대표는 “지역 기업의 입장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육성 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은 의왕시 학의동 560번지일원에 4080세대 주거단지와 쇼핑몰, 업무 및 의료시설 등을 조성하는 의왕시의 숙원사업으로 2018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