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유철 의원이 아주경제와의 특별인터뷰 도중 '유라시아 큰 길' 프로젝트에 대해 직접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박원식 기자]
원유철의 의원의 롤모델은 13세기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광활한 영토를 지배한 ‘징기스칸’이다.
원 의원은 의원 활동을 하며 유럽을 오가며 북한이라는 지리적 장애물에 막힌 우리나라의 경제영토를 확장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고 한다. 고심 끝에 생각해낸 대안이 바로 ‘유라시아 큰 길’ 프로젝트다.
[대담=박원식 부국장 겸 정치부장/정리=이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