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망] 지난주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고 눈발이 날리면서 중국 칭다오가 겨울 막바지 설산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봄이 오는 것을 시기한 동장군의 차가운 입김으로 얼어붙은 칭다오 라오산(崂山) 풍경구의 모습은 절제미와 고요함, 동양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한 폭의 수묵화 같다. 관련기사‘신한 DNA’를 가진 중국전문가 중국내 공관들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라오산 #설산 #중국 #칭다오 #수묵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