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갤러리아면세점63은 3월 1일부터 봄맞이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우선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 1일부터 14일까지 스톤헨지, 제이에스티나, 판도라 등 주얼리 브랜드에서 100/200/300/500달러 이상 구매 시 1/2/3/5만원을 할인해준다.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한화 갤러리아면세점63은 3월 1일부터 봄맞이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우선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 1일부터 14일까지 스톤헨지, 제이에스티나, 판도라 등 주얼리 브랜드에서 100/200/300/500달러 이상 구매 시 1/2/3/5만원을 할인해준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여의도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엔조이 여의도'라는 타이틀로 오는 4월 16일까지 1달러부터 800달러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아라호 탑승권, 아쿠아리움 및 전망대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외국인 자유관광객에게는 N타워,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아라호 등 서울 시내 유명 관광지 입장 티켓을 제시하면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금액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여의도 완미예함’ 프로모션을 진행, 1달러에서 800 달러 구매금액에 따라 한강에서 즐기는 치킨&맥주 쿠폰, 오리배 탑승권, 윤고더골드 샴푸, 에릭케제르 커피쿠폰, 선불사은카드 등을 증정한다.
웨딩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4월16일까지 청첩장 및 결혼 증서 지참 고객에겐 '골드' 등급 멤버십 카드를 즉시 발급, 브랜드별로 5~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당일 500/1000달러 이상 구매시 3/5만원 선불카드 증정하고 2000달러 이상 구매시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아울러 은련카드로 150달러 이상 구매시,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2000원 티머니카드를, 300/500/800/1000/1200달러 이상 구매시, 선불사은카드 1/2/4/6/8만원 증정한다.
갤러리아면세점63 관계자는 “최근 실적이 상당부분 개선되는 흐름”이라며 “여의도를 방문하는 단체관광객 모객은 물론 3월 들어 날씨가 풀리면서 한강을 찾는 개별 관광객들을 유인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