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 화이트데이 맞이 ‘널 사탕해!’ 이벤트 실시

2017-02-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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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서 내달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널사탕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29일까지 게임 내 ‘화이트데이 고백’ 퀘스트를 통해 진행된다.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한 뒤 이벤트 참여를 위한 성별을 선택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무작위로 캔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남성을 선택한 유저들은 여성 유저에게 해당 캔디를 선물하면 되며, 여성 유저는 ‘사랑가득 캔디’로 화이트 캡슐 기계에서 아이템을 뽑아 남성 유저에게 선물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아 ‘상큼 화이트데이 패키지’ 복장도 출시했다. 커플을 맺은 유저들이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면 커플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캔디캔디 커플의자’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따뜻한 봄을 맞아 캐릭터가 달릴 때 잔상 이팩트가 생성되는 꽃잎 TR 패키지도 출시됐다.

아울러 게임 내 창고 이용과 버프 등이 지급되던 테일즈 프리미엄 티켓도 리뉴얼되며 유저 혜택이 보다 강화됐다. 새로 추가된 혜택으로 창고 보관함 이용이 최대 100개로 증가했고, 일 1회 경험치 추가 400% 상승권이 10장 추가됐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게임 콘테츠도 추가됐다. 혼자 달리기 맵 6종이 추가되며 솔로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재미요소가 제공된다. 또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취업전쟁 리그를 통해 지난 겨울 공원 리뉴얼로 설 자리를 잃었던 ‘휴몽과’ 브레멘’ 중 유저들로부터 더 많은 교환 포인트를 얻은 NPC 만이 공원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은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이번 화이트데이에서도 테일즈런너 내 많은 커플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이벤트를 선사하고 싶었다”며 “사탕만큼 달콤한 이벤트가 되길 바라며, 휴몽과 브레멘을 위한 취업전쟁 리그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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