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는 서비스산업총연합회의 박경실 제2대 회장의 공로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한 제3대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최중경 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원 및 회원사 대표들을 비롯해 윤상직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추경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최중경 회장은 취임사에서 “서비스산업총연합회 3대 회장 취임이 더 없이 기쁘고 영광스러운 반면 그에 따른 책임감 또한 크다”며 “우리 사회에서 서비스 산업이 그에 걸 맞는 위상을 찾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