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50분께 경남 남해서 사고 발생 26일 오후 경남 남해에서 경운기를 몰던 80대가 돌담에 끼여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경남 남해에서 80대 노인이 경운기를 몰다 돌담 사이에 끼여 사망했다. 26일 오후 3시50분께 남해의 한 마을에서 정모(80)씨가 자신의 경운기 적재함과 돌담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씨는 가슴과 머리 부분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한쪽 팔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정씨가 조작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무안경찰, 농산물 수확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추진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생, 로스쿨 수기 공모전 '대상' 수상 #경남 #경운기 #남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